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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평화·통일 환경조성을 위한 양국 협력방안 모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관용, 사무처장 석동현, 이하 ‘민주평통’)는 10월 25일(화) 일본 도쿄 소재 게이오 프라자 호텔에서 ‘한반도 평화·통일과 한일관계 미래 비전’을 대주제로 한·일 평화통일포럼을 개최한다,고 10월 2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반도 통일 환경과 동북아지역 정세를 이해하고 한반도평화 통일을 위한 한·일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개회식에는 김광일 민주평통 일본부의장의 개회사, 김관용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의 영상 축사가 있은 후, 윤덕민 주 일본대사가 기조강연을 한다.

제1세션은 진창수 세종연구소 일본연구센터장의 진행 하에 ‘한반도 평화․통일 환경 조성을 위한 한‧일 협력 방안’을 주제로 조양현 국립외교원 일본연구센터 책임교수가 발제를 한다. 토론에는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과 오오누키 토모코 마이니치신문 논설위원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