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준법지원센터(소장 이태원)는 6일 사단법인 전국자원봉사연맹 후원으로 보호관찰대상자에게 겨울내기 따뜻함을 전하기 위한‘사랑의 전기매트 원호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기매트 40개는 여인숙에 거주하는 등 생활 여건이 어려운 소외계층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사회복귀에 도움을 주고자 전달하기로 하였다.
또한, 전달식을 통해 전국자원봉사연맹에게 감사패를 전수하였으며, 2020년 보호관찰 대상자에 대한 경제지원 금액 및 항목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이태원 소장은“소외된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사회의 온정으로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 겨울 든든하게 보낼 수 있게 된 우리 대상자들을 대신하여 감사의 말씀 드린다. 앞으로도 대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백기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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