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5일(월) 오전 11시 구청장실에서 등촌지와인 주식회사로부터 성금 1천만원과 200만원 상당의 20kg 쌀 40포를 기탁 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과 성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지역 내 이웃들을 위해 선뜻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성금과 성품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조예진 기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올해 7월부터 위기임산부 상담전화(핫라인) 개설로 언제‧어디서나 상담 가능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3월 22일(금) 16시 30분 보건의료정보원 회의실에서 이기일 제1차관 주재로‘출생통보 및 보호출산 제도 시행 추진단’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