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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허물면 마을에 꽃이 핀다.

18-06-04 14:25

본문

 


아파트 담장의 이유 있는 변신이 시작된다.

서울 강서구가 지역 내 아파트의 노후 담장을 허물고 열린녹지 공간을 조성한다.

구는 오래되고 낡은 아파트 담장을 철거하고 녹지를 조성해 지역 주민에게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아파트 열린녹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달 23일 염창동 동아3차아파트 담장 94m를 철거하고 500㎡의 개방 녹지에 소나무, 측백나무, 공작단풍 등 18종 4천5백 여주의 나무와 원추리, 황매화 등 꽃 1만2천 여본을 심었다.

열린녹지 조성이 완료됨에 따라 지역 주민들에게 녹지공간 제공은 물론, 다양한 종류의 꽃을 심어 봄가을 계절의 정취를 느끼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새로운 장소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구는 올해 사업지로 등촌동 동성아파트를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총 연장 95m 담장을 허물고, 느티나무 등 기존수목을 최대한 살려 조경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파트 입주민 및 지역주민과 아파트 담장 구간 및 조경시설에 대한 세부 협의를 거쳐 이르면 하반기에 새로운 녹지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구는 주민들이 원하는 장소를 정해 꽃길을 조성할 수 있도록 꽃씨 나눠주기 사업을 펼치는 한편 지역 내 자투리땅을 활용해 녹지 공간을 확보해 주민들이 보다 쉽게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꽃길 조성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오래되고 낡은 아파트 담장이 새로운 녹지 공간으로 변신해 주민들을 맞이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대지 및 자투리땅을 활용해 도심 속 녹지공간을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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