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변협 스타트업 법률지원단 발족 -
- 젊은 기업과 청년변호사가 동반 성장하자는 공익적 취지 -
대한변협이 스타트업하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초기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법률지원에 나선다.
대한변협의 법률지원을 받는 대상은 재정이 취약하여 법률상담에서 소외 되고 있는 창업 직전부터 투자를 받기 전인 1~3년차 초기 스타트업으로, 고액의 투자를 받아 법무법인의 고도의 법률 솔루션이 필요한 스타트업은 법률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법률지원단은 초기 스타트업이 어려움을 겪는 정관, 주주간 계약서, 회사 등기, 법률계약서 검토, 회사법·상법 등 예방적 법률자문, 법률규제에 대한 해결을 주로 다룰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한변협은 법률지원단 구성을 위해 지난 4, 5월 두 차례에 걸쳐 스타트업 아카데미를 열고 변호사에게 스타트업 생태계와 자주 다뤄지는 법률이슈를 교육한 바 있다. 또한, 1:1 매칭을 위해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MOU를 맺었고 패스트파이브, 스파크랩 등 국내 주요 코업스페이스, 인큐베이터와 긴밀한 협조를 유지해왔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청년인턴들이 새로운 통일담론 논의 및 간담회를 마치고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 통일부) - 외교안보 분야 정부부처 청년인턴 대상 「새로운 통일담론」 의견수렴 통일부는 6월 10일(월) 통일부 남북관계관리단 회담장에서 「새로운 통일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