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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유도회, 인재 양성에 디딤돌이 되다

서울 양천구 광영여자고등학교(교장 최규윤) 유도부(양천유도회장 홍기영)학생들에게 7월 7일 13;30 양천구 신월동 소재 FS물류(주) 사옥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홍기영 회장은 학생들과 대화에서 어려움에서도 열심히 운동을 하고있는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번 장학금 전달식을 가지게 되었고 앞으로도 지속해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며, 여러분 모두가 다치지 말고 열심히 운동하여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시킬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올 아시아청소년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양지민 학생을 비롯한 용인대총장기전국유도대회에서 금메달 딴 김성경, 전국청풍기유도대회 금메달을 딴 윤예빈 학생 등은 고맙고 감사하다는 인사로 더욱 열심히 운동해 사회에 보답하게다고 한결 같은 목소리로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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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유도회는 홍기영 회장과 이창재 고문, 이홍일 부회장 등 임원진은 뜻을 모아 경제적으로 어렵게 운동하는 학생들에게 사기진작과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서울남부지역 김상배 운영실장이 참석해 함께 청소년을 격려해 주었다. 조예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