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인 검사장이 선행청소년 고교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약수을 나누고 있다.
법무부 법사랑위원 서울남부지역연합회(회장 김병희)와 서울남부지방검찰청(검사장 오세인)는 5월 27일 검찰청 대회의실에서 “2015년 선행청소년 장학금수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오세인 검사장, 이명순 제1차장 검사, 문찬석 제2차장 검사, 이노공 형사3부장 검사, 조호경 형사4부장 검사, 최성환 형사5부장 검사, 송강 형사6부장 검사, 김춘수 공판부 부장검사, 박찬호 금융조사1부장 검사, 이진동 금융조사2부장 검사, 김형준 합수단 부장검사, 전용학 사무국장을 비롯해 김병희 연합회장, 황진규 남부보호관찰소장, 윤용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유관기관장과 검찰, 법사랑위원, 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명 참석한 가운데 나경열 수석부회장의 귀, 내빈을 소개하며 수여식을 가졌다.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밝고 맑은 마음을 가지고 선행을 실천한 고등학생들에는 오세인 검사장으로부터 각각 60만원을 각각 수여를 전달받았으며, 김병희 회장은 선행중학생 47명에게 장학금 50만원을 각각 수여했다.
이어 신규위원 (김남호, 김현옥)위촉과 유공 법사랑위원(이강원, 김용욱, 김호상, 고현순, 이승권, 노경미, 한정실, 장경희)이 검사장 표창패를 수여했다.
김병희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서
사랑하는 청소년 여러분! 가장 넉넉하고 현명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으며,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거, 강하고 겸손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 할 수 있으며,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고 건강하고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늘 웃으며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말하면서 오늘 행사가 나의 미래의 꿈이 무엇이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하여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생각하는 동기가 되기를 당부했다.
김병희 회장은 재단법인 남부지검소년장학재단 이사장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서울남부지역연합회 회장을 엮임하고 있다.
오세인 검사장은 격려사를 통해서
장학생 여러분 만나봡게 되어 반갑습니다,란 인사말로 시작해
여러분을 모시고 “2015년 선행청소년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장학생 여러분! 먼저 선행청소년으로 선발되어 장학금을 받게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에 인사말을 전하면서 노인과 바다를 쓴 헤밍웨이는 사람을 강하게 만드는 것은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라, 하고자 노력하는 것이라고 말을 전하면서 누구에게나 시련의 시기는 있고, 그 시기가 지나면 반드시 기회가 주어지면서 비록 현재 상황이 조금 어럽더라도 목표를 세우고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분명 여러분의 내일은 희망으로 빛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