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나눔’농장에서 옥수수, 고추 모종 심는 봉사활동 펼쳐 -
박상기 법무부장관은 2019. 4. 18.(목) 11:00 사회봉사명령
집행현장인 ‘사랑나눔’ 농장(경기도 시흥시 소재)을 방문하여
사회봉사명령 집행현장을 찾았다.
현장인 ‘사랑나눔’ 봉사활동에 참석한 박상기 장관은 옥수수,
고추 모종 심기 작업 및 간담회 등을 통해 사회봉사 집행현장의 의견
을 청취하고 참석자를 격려했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간담회에서 “최근 강원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다” 면서
“재해 피해농가에 대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인력지원과 산림
피해지 복구 조림 지원 등 피해복구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안산보호관찰소 ‘사랑나눔’ 봉사활동에는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 지역사회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및 보호관찰위원
등 7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사랑나눔 농장은 2015년부터
매년 300여명(연인원)의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이 감자, 고구
마, 배추, 무 등을 재배하여 수확한 농작물을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무상으로 지원해 주고
있다.
또한, 법무부에서는 농촌지역 일손부족 완화를 위해 지자체,
농협 등의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사회봉사명령 농촌지원 사업을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 현재까지 9년간 전국 농촌지역
에 사회봉사 대상자 연간 평균 약 10만명(연인원)을 투입하여,
영농철 일손돕기,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개선, 태풍·
폭설·폭우 등 피해복구,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자료-법무부)
백기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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