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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 · 대북정책 특별강연회 개최, 대전 · 세종 · 충북 · 충남지역

- 자문위원으로써 품위를 갖추어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관용, 사무처장 석동현)는 2월 23일 오후 2시 대전광역시청 대강당에서 통일 · 대북 정책 특별 강연회를 개최와 마무리했다.

이번에는 대전 · 세종 · 충북 · 충남지역회의 자문 위원과 주요 단체 회원들로 진행되었다.

식전행사로 국악앙상블 아띠누리 문화공연으로 시작으로 했다.

안승철 대전 부의장은 환영사를 통해서 오늘 의미 있는 강연회와 토론회에 각계각층의 여러분께서 참여해 주신 것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는 인사말로 시작해 이번 강연회를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과 지원하신 김관용 수석부의장님과 실무를 맞아 수고하시는 석동현 사무처장님께 고마움과 깊은 감사의 인사말을 전한다면서 이 강연을 해주실 분은 훌륭하신 분으로 알고 있기에 기대하며 오늘 강연이 자문 위원 역할에 대해서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기대합니다, 라고 인사말을 가름했다.

김홍근 충남 부의장은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석동현 사무처장 등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면 뜻 깊은 강연을 경청하게 되어 깊은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석동현 사무처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오늘 이 자리에 먼 곳에서 바쁘신 일정 속 시간대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신 것에 대단히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하며 평화통일에 대한 자문위원 역할과 활동에 대해 기본적인 것에 한반도 정세와 윤석열 정부의 통일 · 대북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기 위해 특별하게 마련되었다, 라고 밝혔다.

석 사무처장은 북한의 군사적인 도발에 대해 군사적으로 강력하게 대처할 것으로 알고 있지만 여기 계신 자문위원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역할에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이번 강의 자리에 좌선하신 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기대와 사무처에서 교부한 책은 꼭 읽어보시라고 강조했다. 또한, 민주평통 상징인 뺏지를 달고 다니며 품위를 현저히 손상시키는 위원을 질타하는 말을 덪붙었다.

이어 이춘근 교수의 강연이 이어졌다.

[신평화통일신문] 석동현 민주평통 사무처장, ..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20기에 얼마 남지 않은 기간에 자문위원의 품격과 역할에 대해 강조하면서 전국 7개 권역별로 통일 · 대북 정책 특별강연회가 오늘로 막을 내렸다.

이번 강연회는 광주지역 5개 협의회, 전북지역 14개 협의회, 전남지역 22개 협의회와 한국자유총연맹 지회, 새마을운동 지회,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등 주요 단체 회원들로 대강당은 가득 찬 가운데 가졌다. 백기호 기자 ossess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