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남부지역 외국인위원회, 외국인들에게 대한민국 심어주며 -
법무부 법사랑 위원 서울남부외국인위원회(위원장 한병성)은 12월 20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 내 도봉홀에서 외국인에게 문화교류 정착을 위한 자매결연 및 송년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고민석 형사제2부장검사, 이정화 소년 전담검사, 한병성 외국인위원장, 이창재 상담위원장, 출입국관리소관계자, 김상배 운영실장 등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한병성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저희 외국인위원회에서는 외국인들의 건강한 정착생활과 외국인을 돕기 위한 자리로 장학금지원과 오늘 자매 결연식을 갖게 된 것에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면서 앞으로 외국인들을 위한 정착생활을 안전하게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며 또한 더 나아가 외국인 문화교류와 소통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민석 형사제2부장검사는 법사랑 위원 자원봉사자님들이 청소년 선도에서 더 넘어 외국인에게 자립과 디딤돌이 되어 주시는 것은 우리 사회의 희망을 주는 나라로써 자리 메김 할 것이며 또한 자원봉사자님들의 새로운 봉사활동 전개는 더욱 더 널리 홍보하여 더 많은 외국인들이 포근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당부의 말을 전했다.
법사랑 위원 서울남부지역연합회에서는 분과 외국인위원회는 2015년 8월 25일 창간해 국내위원 14명과 외국인 12명인 베트남, 중국, 필리핀, 태국, 몽골, 일본 등 외국인에게 정착을 돕기 위한 자녀 장학금 지원 등 자매 결연식으로 생활과 취업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더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예진 기자 http://www.law-news.co.kr/bbs/board.php?bo_table=tb13&wr_id=73&page=2&page=2&cate_id=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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