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순국)는 5월 16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1가에 위치한 수원역 광장 및 로데오 거리에서 센터 소속 대학생봉사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범죄피해자지원에 대한 안내와 우수사례 등을 거리에 비치하여 범죄로 인한 피해자와 유가족들의 고통을 알리고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적극적인 활용을 위해 거리캠페인을 가졌다.
센터 대학생봉사단은 2013년도부터 꾸준한 홍보활동 하고 있으며, 노래공연과 홍보플래시몹 등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수원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순국 이사장은 “앞으로도 센터는 다양한 방식의 홍보활동을 펼치어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알지 못해 전혀 도움을 받지 못한 범죄피해자를 직접 발굴하고 범죄피해자가 피해후유증을 회복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활동을 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