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官·警·學」총력 다짐대회 개최
서울 영등포경찰서(서장 김두연)에서는 지난 18일 경찰서 강당에서 民·官·警·學 위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력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새 정부 사회안전망구축의 주요과제로 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4대 사회악 근절이 부각됨에 따라, ‘13년도 서울경찰의 King-Pin시책인 학교폭력 근절과 행복한 청소년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민간 협력기구인「청소년문화 발전위원회」를 발족했다.
이 대회는 경찰·학교·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유기적인 공동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구청, 교육청, 구의회, 소방서, 세무서, 노동청 등 주요기관장을 비롯해 새마을 운동, 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운동, 녹색어머니회,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 위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民·官·警·學」총력 다짐대회를 함께 갖으며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의 안정적 추진기반으로 가졌다.
同 다짐대회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동영상 시청, MOU체결, 인사말씀, 결의문 낭독, 구호제창 등으로 진행했다.
김두연 경찰서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지난주 경북경상에서 학교폭력피해학생인 자살사건이 발생한 것은 안타가운 일로 다시는 학교폭력에 때문에 희생이 있어서는 않되는 일로 오늘 民·官·警·學 위원으로 다짐대회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다시는 이러한 학교폭력사건이 발생해서도 않되는 일로써 학교폭력 근절을 위하여 전국 최초로 ‘학교폭력 예방순찰대’를 발족(43교, 1,290명), 주민협력치안을 강화하고자 하였으며, ‘주말어린이 경찰학교’를 운영하는 등 입체적이고, 종합적인 맞춤형 예방활동을 전개하여, 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영등포경찰서, 남부교육지원청, 영등포구청간 유기적인 협력치안 System 구축의 일환으로 전년도에 이어 MOU를 확대 체결하고,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관내 11개 중학교 2학년 대상(96학급, 3,119명)으로「범죄예방 체험교실」을 운영하여 입체적·종합적으로 학교폭력 근절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박창배 남부교육청장은 인사말에 앞서 먼저 “큰 절을 올렸다” 여기계신 기관장님을 비롯하여 관계자와 시민, 여러분께 대단히 죄송하다는 인사말을 시작해 학교에서 해결해야 되는 문제를 사회의 문제가 된 것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과 선생님으로써 소명을 다하지 못한 것이 오늘 날에 큰 사회문제로 부각 된 것에 “죄송합니다”, 라는 인사말을 반복 했으며 사회변화에 따라 시대의 흐름은 IT시대에 수업시간도 변했고, 사회가정도 많이 변화된 것으로 가족과 자식 간의 정도 없이 서로가 버림받는 일부사회 계층에 학교폭력이 남부하게된 것과 교사들이 책임지고 해야 될 일에도 불구하고 소명을 다하지 못하는 선생님의 부끄러운 자화상을 공감하며 용서와 죄송하다는 인사말만 반복했다.
취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