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홈닥터 발대식 개최
법무부(장관 권재진)는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각 지역 거점기관에서 ‘법률홈닥터’ 사업을 직접 수행하기 위해 채용된 변호사들과 함께 ‘법률홈닥터 발대식’ 행사를 개최했다.
법무부의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법치‘의 일환으로 마련된 ‘법률홈닥터’ 사업은 “찾아가는 서민 법률주치의” 개념을 도입한 것이다.
그 동안 경제적·지리적 어려움으로 인해 변호사를 찾기 어려웠던 취약 계층 및 소외 지역 주민들에게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1차 무료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법률홈닥터’들은 법률상담, 정보제공, 법 교육, 법률구조 알선, 간단한 법률문서 작성 등 소송수임 없이 즉시 지원 가능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