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곤 검사가 최보라 초등학생에게 대상을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다.
대전지방검찰청(검사장 이건주)과 법무부 대전범죄예방위원(수석부회장 박해상)의 주최하며 대전시교육청, 대전보호관찰소,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 CMB대전방송사 후원으로 가정헌법 만들기 공모전으로 지난 4월1일부터 30일(1개월)간 솔로몬 록 파크에서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 공모전은 가족 구성원들이 꼭 지커야 할 약속 규칙을 헌법의 형식으로 만들어 보는 “가정헌법 만들기”로 가정과 법의 존재 가치와 소중함을 일 깨울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로써 가족과 결연자 등 다 함께 모여 대화를 통해 서로 지켜야 할 약속이나 원칙 등을 재치 있고 의미 있는 내용으로 구성 되어 심사 후 개별 통보 했으며 지난 17일 수상식수여식과 장학금 전달을 가졌으며 검찰청 내 금일 까지 전시되었다.
박해상 수석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범죄예방위원님들에 청소년 보호 현장에서 많은 봉사 활동을 소리 없이 전개하여 왔던 것이 오늘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으로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미래의 주연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과 지역사회 따스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말했다.
김덕곤 전담검사는 축사를 통해서 제11회 청소년 영화 한마당 축제에 축하를 해주시기 위해 자리를 함께 해주신 대전시 교육청 나태순 과장님, 범죄예방 박해상 수석부회장님, 각 지역 회장님 그리고 법무유관단체장님께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며 짧은 일정에 뜻 깊은 시간으로 법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하는 자리었으며 장학금을 받은 모든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