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모 피해자지원과장, 윤갑근 제1차장검사, 조영곤 검사장, 피해자직원들, 이용우 이사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검사장 조영곤)과 (사)한국범죄피해자지원중앙센터(이사장 이용우)에서는 지난 2일 강력범죄로 부터 피해를 입고 고통스런 삶에서 사회에 복귀를 위해 설립한 사회적기업인 굽네치킨 스마일점을 직접 방문하여 연일 힘들고 지친 피해자 가족들을 일일이 악수 나누며 격려했다.
이날 피해자 직원 중 논현동 고시원 방화 살인사건의 피해자 김○○씨가 검사장님께 직접 감사의 편지를 보내와 답변형식의 위로와 격려에 방문을 하였다.
지난달 굽네치킨 스마일점의 매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검사장은 총 249마리의 치킨을 주문하면서 직원들을 위로했다. 또한, 피해자 가족에게는 따뜻한 검찰청의 모습과 피해자지원에 포근함으로 용기와 희망을 심어 주었다.
이는 갑작스러운 범죄로부터 피해를 입고 고통속에서 사회에 복귀하기 위하서 굽네치킨 스마일점에 근무하는 피해자 가족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아름답고 행복한 치킨 주문이어서 따뜻함과 포근함을 함께했다.
이곳은 개업한지 5개월된 굽네치킨 스마일점은 피해자 가족들의 땀과 희망의 사회적기업으로 거듭 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