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방검찰청(검사장 박청수)과 범죄예방위원협의회(회장 김병희)에서는 지난 3일 경기도 연천군 선사유적지 등 한탄강래프팅 캠프장에서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는 이창재 상담분과위원장, 안금자 여성분과위원장, 이형춘 산악회장, 김상배 운영실장 및 범죄예방위원 45여명이 참석해 청소년을 보호하는 자리에서 하계방학을 맞이한 관내 모범청소년들에게 자유로운 마음으로 문화체험활동을 진모군(서울공업고등학교 2학생)등 22여명과 함께 나누었다.
이 행사에 참여한 학생 김모군(남,18세)은 “정말 감사합니다. 방학 때 어디가지도 못 했는데 이렇게 검찰청과 위원님들이 문화유적지와 캠프장까지 체험하는 시간을 주신 것에 대단히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