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천경찰서(총경; 김성중)에서는 지난 31일 서장을 비롯한 경찰관계자 11명과 서울지부장(박영철)외 관계자 3명이 참석한 가운데「출소자의 범죄예방 및 사회복귀활동」을 위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와 MOU 체결식을 갔으면서 숙식갱생보호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한 지원 활동과 지역사회의 범죄예방 활동에 관한 협약과 지역사회에서 효율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통하여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지역사회의 안전을 도모하자고 입을 모았다.
서울지부장(박영철)은 ‘생활관에 입소한 갱생보호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 화동의 지원을 통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하게 함으로써 재범을 방지하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시키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말했으며 업무협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김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