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우측 차성철 차세대위원장, 황원균 위싱턴협의회장, 좌측 오홍석 청년분과위원장, 임경하 간사장이 협약서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지역회의 청소년위원회와 워싱턴협의회 차세대대위원회는 지난 5월8일 사무처 대회의실에서 우호와 신뢰를 바탕으로 민족의 번영과 행복한 통일시대를 열어 나가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협조할 것을 결의하는 자매결연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 체결에서는 한반도 평화정착과 통일 기반구축을 위해 앞장서며 공동연구와 통일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해외 자문위원 자녀들의 모국방문 사업추진, 탈북민 상호방문 및 지원성금 인 모금활동 등 탈북민 정착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내용으로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는 서울지역회의 부의장 이중근을 대신해 임경하 간사장, 오홍석 청년분과위원장, 황원균 위싱턴협의회장, 차성철 차세대위원장이 체결했으며, 각 구 청년분과위원장과 신용운 중앙지역협의회 과장 및 사무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