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2018년 7월 동작소방서 관내 화재발생을 통계 분석한 결과 화재 18건, 재산피해액 3백4십5만1천원,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에 비해 각각 화재 4건(18.2%)감소, 재산피해 1천3백9십8만6천원(80.2%)감소한 수치다.
원인별 발생 순위는 부주의 10건, 전기적 요인 7건, 기타 1건순인데 부주의에 의한 화재는 음식물조리 8건, 담배꽁초 4건, 용접, 가연물 방치가 각 1건순으로 나타났다.
장소별 발생은 공동주택에서 6건, 단독주택 4건, 일상서비스 2건, 자동차 1건, 야외 4건, 기타 1건순으로 발생했는데, 특히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의 화재비율이 전체의 55.6%를 차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7월 통계분석 결과, 음식물 조리 및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가 많이 발생한 만큼 단독주택 등의 주거시설 관계인은 ‘꺼진 불도 다시 보자’하는 생각을 가지고 화원이 방치되지 않도록 보다 관심을 기울여야 하고,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감지기)을 설치해서 나와 내 가족을 보다 안전하게 지키는 작은 실천을 꼭 실천할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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