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 교육위원회(회장 박순곤)는 금일(7일)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사랑의 쌀 720kg(36포)을 전달하였다.
이날 기증한 양곡은 급박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대상자에게 원호지원 및 숙식보호대상자에게 사용할 예정이다.
박순곤 회장은 “기증한 양곡이 생계유지에 곤란을 겪고 있는 여러 보호대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백기영 경남지부장은 “숙식보호대상자 및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대상자들에게 양곡을 지원하여 원활한 사회복귀 및 재범방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교육위원회는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문화체험, 심리치료프로그램 등의 사회성향상교육을 진행하며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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