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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유권자, 지금부터 준비합니다.

18-06-12 12:43

본문


선거의 열기를 이어 내일의 유권자를 위한 민주시민교육이 시작된다.

서울 강서구가 오는 22일부터 지역 내 청소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강서민주학교 ‘민주야 학교가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민주야! 학교가자’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민주사회 공동체로서 요구되는 자질과 소양을 높이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토론과 참여기반의 민주시민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구는 작년 민주시민교육에 관한 조례를 만든데 이어 지난달에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민주야! 학교가자’에 참여할 학교를 선착순으로 모집했다.

선정된 학교는 월정초등학교, 방화초등학교, 공진중학교, 화곡고등학교 4개 교로 22일부터 전문 강사가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민주시민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2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민주시민 되기 ▲민주적 의사소통과 갈등해결 ▲민주적 회의진행 ▲공동체와 참여 4개 주제가 준비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이 중에서 사전에 선택한 한 가지 과정에 참가한다. 

민주시민 되기에서는 민주주의 의미와 가치, 민주주의 실현과 실천 사례, 민주시민 가치 목록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민주적 의사소통과 갈등해결에서는 평화로운 갈등해결 방법을 위한 역할극 체험, 건강한 의사소통 방법에 대한 토론을 한다. 

민주적 회의 진행에서는 집단지성의 사례와 월드카페를 통한 회의 및 피드백이 진행된다. 공동체와 참여에서는 협업의 가치 및 사례, 사회참여사례 모색과 토론을 하게 된다.

구는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의견을 듣고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강서민주학교를 확대하여 보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아동참여위원 등 지자체에서도 지역 구성원으로서 청소년들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민주주의 사회에서 올바르고 현명하게 의견을 표현하는 방법을 교육하여 많은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지역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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