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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법사랑 위원 유병권 고문, 권오주 회장을 비롯해 행사를 마치고 화이팅

사진 2, 권오주 회장이 모범 청소년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법무부 법사랑위원 중앙연합회(회장 권오주)와 서울중앙지방검찰청(검사장 박성재)는 11월 5일 검찰청대강당에서 “2015년 범죄예방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자리에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박성재 검사장, 전현준 제1차장검사,김덕길 여성아동범죄조사부 부장검사, 이재철 사무국장, 이성범 총무과장,김성수 사건과장, 손외철 서울보호관찰소 소장, 윤용민 복지공단 서울지부장유병권 고문, 검찰관계자와 유관단체장 및 각 학교 교장과 법사랑위원, 학생학부모 ,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식전행사에 이어 유공 법사랑위원 표창장 전수 ·수여식 및 감사패 전달식에서는 박성재 검사장으로부터 수여받았으며 진재철 부회장과 하만장 부회장이 박성재 검사장으로부터 공료패를 받는 영광을 받았다.

권오주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서 진정한 봉사활동은 철저한 자기희생과 마음을 드러내지 않는 겸손을 바탕으로 할 때 보람을 느낄 수 있을 다고 생각하면서 중앙지역연합회는 학교폭력예방활동과 청소년선도 보호관찰 상담지도, 갱생보호지원, 여성특별위원회를 통한 아동, 성폭력 예방과 지역사회 범죄예방활동에 아낌없는 투자와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중학생 생활법 퀴즈대회, 고교생 모의재판, 고교생 생활법 경시대회, 중고생 헌법토론대회 등 현실감 있는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하고 있으며, 해마다 개최되는 범죄예방 한마음대회는 한번 더 배려하는 마음으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공동의 번영을 위하고 우리들의 삶은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범죄 없는 행복한 문화도시를 건설하는데 이바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재 검사장은 격려사를 통해서 오늘 법사랑위원 서울중앙지역연합회 2015년 범죄예방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면서,숭고한 봉사활동의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유공 법사랑위원 여러분과 우수한 성적과 성실한 품성을 인정받아 장학금을 타신 학생 여러분에게도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하면서 검찰에서도 범죄예방봉사활동에 적극 지원해 줄 것을 덧붙어 말했다.

조예진 기자 http://www.law-news.co.kr/bbs/board.php?bo_table=tb13&wr_id=54&page=4&pag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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