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검찰총장 문무일)는 2월 14일 대검찰청 본관 소회의실에 「검찰미래위원회 위촉식」을 문무일 검찰총장을 비롯해 외부위원 15명과 검찰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첫 외부위원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식을 마치고 제1차 회의를 논의했다 문무일 검찰총장은 위촉식에서 "국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며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검찰개혁을 이루어야 미래의 검찰로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끊임없이 성찰하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우리 사회의 변화된 의식과 미래에 대한 탁견이 검찰 발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하였다.
검찰미래위원회는 제정 대검 훈령 제244호, 2019.2.13.으로 검찰의 비전과 개혁 방안 등에 대한 사회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 반영하기 위하여 설치되어 검찰 제도, 업무, 문화 등과 관련된 검찰개혁 방안 및 추진 계획을 검찰총장에게 제시하며 기타 의견에 대하여 자문한다. 외부위원은 검찰제도에 관한 학식과 경험, 전문성 등이 풍부한 사람으로 구성되어있다.
백기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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