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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미세먼지 잡는 식물 5종은

19-08-21 16:52

본문

 

 

 


파키라·백량금·멕시코소철 등농진청, 연구결과 발표

 

식물이 실내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농촌진흥청은 4년 동안 실내식물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식물이 있는 방에서 초미세먼지가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또 초미세먼지를 없애는 데 효과적인 식물도 선발했다.

 

농진청은 식물 있는 밀폐된 방과 없는 방에 미세먼지를 날린 후 4시간 후 ()미세먼지 농도를 조사했다. 이 결과 식물이 있는 방에서 초미세먼지가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

 

잎 면적 1크기의 식물 화분에서 4시간동안 줄어든 초미세먼지 양을 기준으로 미세먼지를 없애는데 효과적인 식물도 선정했다.

 

우수한 식물은 파키라(4시간 동안 줄어든 초미세먼지 양 155.8ug/m³), 백량금(142.0), 멕시코소철(140.4), 박쥐란(133.6), 율마(111.5) 순으로, 이 식물의 잎 뒷면은 주름 형태를 띠고 있다.

 

이 결과에 의하면 초미세먼지 나쁨’(55ug/m³)인 날 기준으로, 20의 거실에 잎 면적 1의 화분 35개를 두면 4시간 동안 초미세먼지를 20% 정도 줄일 수 있다.

 

또 보통의 식물의 잎 뒷면은 매끈한 형태이고, 효율이 낮은 식물은 표면에 잔털이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잔털은 전기적인 현상으로 미세먼지 흡착이 어려운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농진청은 공기를 잎과 뿌리로 순환시키는 식물-공기청정기 바이오월(Bio wall)’을 개발해 지난해 국제 특허를 받은 바 있다.

 

바이오월은 실내 공기를 식물로 순환시켜 좀 더 많은 공기를 정화시키는데, 화분에 심은 식물에 비해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7배 정도 높다. 또 실내 벽면을 활용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정명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장은 미세먼지를 줄이는데 우수한 식물 선정과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 개발뿐만 아니라 사무공간과 학교에 적용하는 그린오피스, 그린스쿨 연구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백기호 선임기자

 

http://www.law-news.co.kr/bbs/board.php?bo_table=tb41&wr_id=11024&page=2&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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