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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관내 아파트·공동주택 대상 ‘음식물류폐기물 RFID 종량기’ 설치 확대

20-02-07 14:20

본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음식물류폐기물 배출감량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류폐기물 RFID 종량기’ 설치를 확대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종량기(이하 종량기)는 기기에 카드 또는 비밀번호를 이용해 세대 인식 후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하면 자동 계량돼 버린 만큼 비용이 부과되는 운영 방식을 사용한다.

 

구는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공동주택 102개 단지에 739대를 설치, 43,207세대가 사용하고 있다.

 

관내에 설치된 RFID 음식물류폐기물 종량기 사진.JPG

 

RFID 종량기 설치 결과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일평균 배출량이 2014년 93.8톤에서 2019년 78.2톤으로 약 17%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

 

구는 올해 사업비 9,300여만 원을 투입해 50대(60~70세대 당 1대)를 추가 설치한다.

 

먼저, 오는 28일(수)까지 관내 종량기 미설치 아파트와 연립‧빌라 등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설치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RFID 종량제 참여 안내문을 발송하고 각 동주민센터와 협조해 직접 방문 홍보 및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

 

설치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3월 말까지 구비서류를 지참해 청소행정과에 방문 또는 담당자 이메일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4월 대상지를 최종 선정해 종량기를 구매‧설치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6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최종 선정된 공동주택에는 종량기 구입비, 전기 공사비, 유지보수비, 통신비 등을 구비로 무상 지원한다. 단, 전기세(약 500~1,000원)는 공동주택이 부담한다.

 

이광정 청소행정과장은 “RFID 종량기 확대 설치‧운영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주거환경 개선에 큰 효과를 기대한다”며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16년부터 단독‧다세대 밀집지역 중 쓰레기 혼합배출, 무단투기가 빈번한 곳에 재활용 정거장 10개소를 설치했으며, 지난해에는 6개소를 추가 설치해 자원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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